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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좌편향' 논란을 일으켰던 근현대사 교과서 6종이 수정·보완돼 내년 3월 신학기 교과서에 반영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과서포럼 등이 문제를 제기했던 금성출판사 등 6개 교과서 내용 중 206곳을 고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남북 분단의 책임을 대한민국에 전가한 내용과 김일성 정권에 대해 우호적으로 기술한 것 등 정부가 출판사에 강제로 수정을 권고한 것은 모두 53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