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천안함에 대한 인양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중앙 119구조대와 해군 특수전여단 수중폭파대(UDT) 동지회가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 119구조대의 심해잠수 대원 11명은 오늘(4일) 오후 소방헬기와 여객선을 타고 백령도를 떠났습니다.
구조대는 천안함의 실종자 수색 작업에 동참하려고 지난달 29일 백령도를 찾아 천안함 함미 해역에서 군의 구조 작업을 도와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