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광종호가 출범한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U-22 대표팀의 신임 감독으로 이광종 전 U-20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 이광종 감독의 계약기간은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까지다.
U-22 대표팀 자리를 놓고 여러 후보가 물망에 올랐으나 축구협회는 장기 육성 및 연속성이라는 측면을 강조하며 이광종 감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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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감독(오른쪽)은 U-22 대표팀을 지휘한다. 5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국제대회 성적도 뒷받침 된다. 20
이광종 감독은 5일 취임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U-22 대표팀을 꾸린 뒤 내년 1월 11일 오만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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