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 경기에서 서울 SK 문경은 감독이 수비도중 파울선언과 관련,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선두 울산 모비스에 24승8패로 한 경기차 2위에 올라있는 서울 SK는 3연패에 빠진 안양 KG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올해 3차례 양팀 맞대결에서는 서울 SK가 2승1패로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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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학생)=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