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비오는 날씨에 우천 취소
비오는 날씨에 KBO가 일부 경기를 취소했다.
16일 KBO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기로 했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우천으로 치소했다.
이에 앞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케이티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역시 우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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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이날 우천 연기된 경기들을 추후 일정을 통해 재편성된다.
한화는 17일부터 NC를 상대로 대전 홈에서 3연전을 치른다. 삼성도 대구 홈으로 돌아가 kt와 홈 주말 3연전을 갖는다. 두산은 잠실에서 롯데와 홈 3연전이 예정돼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