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무스콘에 참석한 강미란 컬쳐앤아이리더스 대표가 이돈아 작가를 소개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벨기에 하셀트와 겐크에서 제22회 유럽 무스콘(MUSCON, Museum Network Conference)이 개최됐다. 국내에서는 전시기획사 ㈜컬쳐앤아이리더스 강미란 대표가 유일하게 초대받았다.
무스콘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Vitra Design Museum)의 주최로 열리고 있다. 세계 각국 미술관 및 전시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디자인, 건축,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전시정보를 교환한다. 주최국은 매해 새롭게 선정되며, 올해 개최지는 벨기에였다.
![]() |
↑ 무스콘에 참석한 컬쳐앤아이리더스 강미란 대표가 이돈아 작가를 소개했다. 사진=컬쳐앤아이리더스 |
이돈아 작가는 회화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 미디어 작업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 가며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하
이번 발표를 통해 이돈아 작가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미술관 관계자 및 전시 기획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향후 해외 순회전시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