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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뱅크와서 샤이니 대선배에게 인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용감한 녀석들’은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만난 샤이니에게 깍듯이 인사하고 있다. ‘용감한 녀석들’은 멜로디에 재치 있는 가사를 붙여 웃음을 선사하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로 박성광을 비롯해 정태호, 박성광, 양선일, 신보라가 출연해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6일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를 발표해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용감한 녀석들’보다 더 먼저 가수로 데뷔한 선배 샤이니 역시 허리를 90도로 굽혀 같이 인사를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샤이니가 대선배라니 웃기다.” “용감한 녀석들 생각보다 예의 바르다.” “그와 중에 온유의 예능감이 빛난다.” “두 팀 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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