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알콩달콩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최다니엘과 김지원이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주연을 맡은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데이트 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다니엘과 김지원은 데이트하는 남녀답게 들뜨고 신이 난 표정이다. 실제로 이날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은 물론, 스킨십도 스스럼없이 했다는 후문이다.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배우 최다니엘과 김지원이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

촬영을 마친 최다니엘은 “학교 이후 오랜만의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좋은 작품이 탄생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원 또한 “대본 리딩을 길게 한 만큼 떨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떨리면서도 설레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각기 다른 연애관을 가진 네 명의 청춘남녀의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로, 최다니엘은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차기대 역을, 김지원은 밀당에 능한 최새롬 역을 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