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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의 한 지인의 말을 빌리면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소재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아기의 몸무게 3.6kg으로 건강한 상태.
앞서 김정민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셋째 아들 순산 응원과 아내 루미코의 생일 축하 응원을 누리꾼들에게 부탁한 바 있다. 그는 출산 직전 아내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정민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민 득남, 축하해요” “김정민 득남, 아들 부자 되셨네” “김
한편 김정민은 2006년 일본 가수 루미코와 결혼했다. 2007년 6월 첫째를, 2008년 7월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일일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가제, 이하 감자별)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