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이 시청률 하락세로 고전 중이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화신’의 시청률은 3.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생방송 ‘더 화신 라이브’ 편이 기록한 4.5%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화신’에서는 오윤아, 정준, 양동근, 레이디스코드(권리세, 이소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양동근은 결혼 후 달라진 생활과 배우 정준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윤아는 1980년 생으로 김태희, 수애와 동갑이고, 1979년생인 이효리, 임수정, 배두나보다는 동생이라는 사실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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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이 시청률 하락세로 고전 중이다. 사진= 화신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