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에선 남성 멤버들이 개그우먼 특집 시청률 때문에 여성 멤버들 앞에서 주눅 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웃의 도움으로만 살기’ 촬영 도중 방송된 개그우먼 특집 ‘휴대전화-쓰레기 없이 살기’의 시청률이 10%가 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상국은 개그우먼 특집이 더 재밌다고 이야기하며 의기양양한 박소영의 모습에 기가 죽어 멋쩍게 웃기만 했고, 김준현은 반갑게 다가오는 여성 멤버들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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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대책회의를 열었다. 사진=KBS |
이에 멤버들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긴급회의를 하기에
한편 멤버들의 엉뚱한 대책회의는 2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을 통해확인 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