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총리와 나’ 윤시윤의 이상야릇한 눈빛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총리 권율(이범수 분)을 보필하는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은 윤시윤의 수상한 눈빛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 햇살 미소로 여심을 흔들던 윤시윤이 무표정한 얼굴과 간담을 서늘케하는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윤시윤은 이범수의 수행과장 면접 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채정안을 향해 “미녀보스를 모시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머금었다가 서혜주가 사라지자 매서운 눈빛으로 인수위원회실을 바라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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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시윤이 호기심 가득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사진=KBS ‘총리와나’ 방송캡처 |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