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올리브TV의 ‘한식대첩’의 시즌3에 최현석 셰프가 새로이 합류하며 MC와 심사위원 라인업이 확정됐다.
13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한식대첩’의 새 시즌에 최현석 셰프가 합류한다. 이로써 MC 김성주,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심사위원으로 출연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식대첩’은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이 지역 특산물을 가지고 요리 경쟁에 참여하는 쿠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식대첩2’는 작년 12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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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 E&M |
김성주는 시즌2부터 ‘한식대첩’의 MC를 맡아 2시즌 연속 ‘한식대첩’의 MC를 보게 됐다. 심사위원 라인업에는 요리연구가 심영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 카리스마 셰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현석 셰프가 합류해 더욱 날카로운 심사평을 기대케 한다.
한편, ‘한식대첩3’은 5월 방송 목표로, 오는 3월 중으로 촬영을 시작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