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소셜포비아’ 출연 계기? 취기에 그만...” 솔직 고백에 폭소
소셜포비아 GV 행사에서 변요한 출연 계기 밝혀
영화 '소셜포비아'가 12일 개봉한 가운데, 배우 변요한이 '소셜포비아'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혀 화제다.
11일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소셜포비아'의 T.O.D 상영과 함께 홍석재 감독과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세 배우가 참석한 특별 GV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GV에서 변요한은 "영화 '들개'로 도쿄영화제에 참석했는데 김정훈 감독이 호텔방으로 불렀다. 미리 준비한 듯 시나리오를 바로 꺼내서 줬고 재미도 있었지만 취기에 수락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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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이다.
영화는 사회적 이슈를 모으고 있는 대중들의 SNS 실상과 마녀사
소셜포비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셜포비아, 정말 재밌겠는데” “소셜포비아, 예매 가능한 곳은 어디야” “소셜포비아, 변요한 짱 멋있어” “소셜포비아, 변요한 역시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