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2일 조용히 입대했다.
최다니엘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후 MBN스타에 “최다니엘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본인이 너무 떠들썩하지 않고 조용히 입대하길 원했다”며 “입소식은 가족들, 회사 사람들과 함께 조촐하게 치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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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최다니엘은 앞서 다리 수술로 인해 공익 판정을 받았다. 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된다.
최다니엘은 2005년 KBS2 ‘황금사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2 ‘빅맨’ ‘연애를 기대해’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