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응답하라 1988' 노을 최성원의 미래 모습으로 배우 우현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8회 '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동생 노을(최성원 분)을 구박하지만 누구보다 생각하는 덕선(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2015년, 시간이 흐르고 현재의 덕선(이미연 분)과 그의 남편(김주혁 분)이 등장했다. 이때 노을(우현 분)이가 등장했다. 덕선의 남편은 노을을 보고 "더 어려졌다"라고 칭찬했다.
극 중 노을은 ‘극강 노안’으로 묘사되는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