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프로듀스 101’ 장근석이 연습생의 미모에 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일본에서 온 지원자 아리요시 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근석은 아리요시 리사가 등장하자마자 “나 쟤 좋다”라고 말하며 “남자친구가 있냐”고 호감을 보였다. 아리요시 리사는 “얼굴에 손 댄 곳이 하나도 없다”고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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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듀스101 캡처 |
하지만 이후 무대를 선보이자 아리요시 리사는 최악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은 폭소했고, 이후 “실력이 초등학생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아리요시 리사는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결국 그는 F등급을 받았고 “그래도 11명 안에 들어가야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