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와글와글] 나혼자산다 한채아, “솔직하다” “기안84 반할만”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한채아 미모에 반해 눈을 떼지 못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여름을 나는 기안84, 장우혁, 김반장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그동안 가장 화제를 많이 모은 분들을 모셨다”고 말한 전현무는 기안84와 장우혁, 김반장을 소개했고 한채아는 기안84를 보며 “정말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실물이 진짜 예쁘다”며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한채아는 기안84가 무더위를 피해 오락실로 피서간 것을 보면서 "저도 오락실을 자주 다녔다. 오락도 하고 뒤에 화장실도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어렸을 때 오락실을 다녔다. 뒤에 화장실도 가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떠올렸고 전현무와 출연진들은 “왜 가냐” “삥 뜯었냐” “칠공주였냐”고 공격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안84 귀엽다” “한채아 볼수록 매력있다” “솔직한 한채아 모습 보기 좋은데” “한채아 외모에 반할 만하지, 기안84 웃기다” “한채아 세보이긴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