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 강세정 박정아에 정체 들키기 일보직전

↑ 송창의 강세정 박정아=KBS2 "내 남자의 비밀"

'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 정체가 발각 되기 일보 직전이다.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37회에서는 한지섭(송창의 분) 정체를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서는 한지섭(송창의 분)의 정체를 의심하는 기서라(강세정 분)와 진해림(박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서라(강세정 분)는 사고 현장을 찾아가 한지섭과 만난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꽃다발을 들고 가던 한지섭은 기서라의 사고를 목격하고 기서라를 껴안았다가, 어떤 남자들에 의해 끌려갔다. 기서라는 현장에서 떨어진 단추를 발견
"그래 꿈이 아니었어. 틀림없어. 내가 해솔 아빠 옷 소매를 잡았고, 그때 떨어진거야"라고 한지섭 생존을 확신했다.

이어 기서라는 경찰이 뺑소리 사고 용의자로 강인욱(김다현 분)을 주장하자, 기서라는 강인욱을 믿으며 아니라고 말했다.때 마침 경찰에 기서라를 쳤던 범인이 경찰에 자수해 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위선애(이휘향 분)가 사주한 것.

또한 진해림(박정아 분)도 강인욱 정체를 의심했다.그는 한지섭을 알고 있는 업체 팀장이 한지섭이 분양사기 여파로 바다에서 실종됐다는 소식을 들었고 지섭의 실제 사진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