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을의 소극장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8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이 9일 이대 삼성홀에서 소극장콘서트 ‘Café 유월’을 개최한다"며 "1년만에 선보이는 실력파 보컬그룹의 라이브인 만큼 티켓오픈 직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 사람의 하모니와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노을은 콘서트를 위해 열정을 쏟으며 연습에 매진했다"고 알려 기대를 더했다.
![]() |
또한 콘서트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미리 접수된 사연을 노을 멤버들이 직접 공연장에서 소개하는 이벤트부터 각 멤버들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솔로 무대들도 알차게 준비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공연관계자는 이어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노을 멤버들이 연습실을 오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덧붙였으며, 지난달 29일 진행된 V스팟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연습 모습을 통해서도 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노을 콘서트 드디어 D-1! 역대급 라이브무대 기대할게요”, “오랜만에 가까이에서 만날 생각하니 너무 설렌다”, “솔로 무대
한편, 노을의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은 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