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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4’ 소장님이 신현준의 첫째아이를 늦둥이로 오해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4’에서는 강원도 정선의 신동파출소 1일차 근무에 나선 신현준, 오대환, 이청아, 강경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신동파출소 가족들은 자녀 이야기로 훈훈하게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신현준 김상현 소장에게 “소장님은 자녀가 몇이나 되시냐”고 질문했다. 이에 소장님이 “딸만 둘 있다. 첫째아이가 26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이 “저는 아이가 올해 3살”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소장님은 신현
이에 놀란 소장님은 “그동안에 뭐하다가..”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신현준이 "장가를 늦게 가서, 아이를 늦게 낳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소장님이 뒤돌아서서 먼 산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