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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민이 맹활약한 2019년을 생애 첫 단독 디너쇼로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조정민은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첫 단독 디너쇼를 크리스마스인 오는 12월 2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연다.
조정민은 성탄절에 팬들을 만나는 첫 단독 디너쇼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조정민의 트로트 무대는 기본이고, 7080팬들의 귀에 익숙한 노래와 춤도 준비하고 있다. 또 조정민의 특기 중 하나인 피아노 연주까지 다양한 구성과 퍼포먼스로 2시간이 꽉 채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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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쇼 관계자는 "조정민이 첫 디너쇼인 만큼 직접 기획에 참여해 주도하며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조정민은 일본에서도 트로트 한류로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모터들의 러브콜이 쇄도하며 본격적인 해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정민의 재능을 알아본 대선배 설운도가 프로듀싱 요청을 흔쾌히 승낙, 내년에 트로트 앨범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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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정민은 영화 ‘요가학원2’(감독 전재홍)에 캐스팅돼 촬영도 병행하고 있다. 12월까지 촬영을 끝내고 내년 초 개봉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