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는 "한국과 독일은 공톰점이 많고 정서적 유대감이 크다"며 "독일은 통일 후 어려움을 겪었지만, 내부 통합으로 강국으로 우뚝 섰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먼저 통일을 이룬 독일로서 한반도 통일을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2000년 한나라당 부총재 시절 독일을 방문해 당시 야당 당수였던 메르켈 총리와 처음 만났고 이후 서한 등을 통해 교분을 다져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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