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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신임 대표로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출신인 홍세화 씨가 선출됐습니다.
홍 신임 대표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진행된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해 98.4%의 찬성률로 당선됐습니다.
홍 신임대표는 "당이 어려운 시기지만 진보정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이루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베스트셀러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이며 한겨레신문 기획위원과 시민편집인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