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는 오늘(31일) 서울과 수도권 격전지에서 세 대결을 펼칩니다.
새누리당은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4.11 총선 종합상황실 일일 현안회의를 열어 선거 판세 분석과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서울 북부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시장을 방문하고 합동 유세를 펼칠 계획입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서울 관악구와 경기 남부 지역을 방문하고 지역구 후보자 지원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