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으로 다른 분야 협력 활성화 기대"
정부는 중국과 56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연장하기로 한 데 대해 "다른 분야에서도 한중간에 교류협력 관계가 조속히 활성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중간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 합의를 계기로 우리
이번 한중 통화 스와프 연장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 북핵 협력 등 양국 간의 다른 현안에 영향을 주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