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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은 화재가 발생한 KT아현지사와 동일한 D등급 통신시설인 서대문지사를 방문해 지하 통신구 시설 현황과 안전관리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국가보안시설 관리실태를 현장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특KT서대문지사는 제대로 된 방재·백업 시스템이 없고 통신시설 점검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곳이다. 평상시 관리상태가 어떠한지를 살펴보기 위해 선정하게 됐다.
국회 과방위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는 정 의원은 "이번 KT아현지사 화재는 그 원인이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며, "국민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는데 정부는 아직까지 대책마련을 못하고, 안일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이번 KT화재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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