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정주현(27)이 신부 김민주양과 오는 12월 10일(일) 14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주현, 김민주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여년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으며 결혼식을 마친 후 뉴욕과 칸쿤으로 8박 10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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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 트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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