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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봉한 기록영화 'SMTOWN THE STAGE'는 SM 아티스트들과 스태프, 팬들이 함께 완성해가는 'SMTOWN LIVE WORLD TOUR IV'의 모습을 담았다. 2014년 8월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 공연을 비롯해 10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상하이 체육장 등에서 열린 공연 실황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등 SM 대표 아티스트들의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 실황은 물론 리허설 및 백스테이지 모습, 스태프들의 인터뷰 영상,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드는 과정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SMTOWN LIVE WORLD TOUR IV'의 생생한 기록들이 모두 담겼다.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SMTOWN 스크린 월드 투어'라는 타이틀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아울러 15일부터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SM 아티스트들이 릴레이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이번 무대인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의 멤버 중 일부가 참석한다. 이들은 극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SMTOWN 라이브 월드 투어'를 함께 한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SMTOWN 스크린 월드 투어' 역시 많이 응원해 달라는 인사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릴레이 무대인사는 영화가 상영되는 2주간 총 6일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15일 CGV 왕십리, 메가박스 상봉에서 진행되는 소녀시대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19일 CGV 신촌, CGV 홍대, 롯데시네마 홍대, 메가박스 신촌에서는 EXO가, CGV 남포, 롯데 부산광복에서는 슈퍼주니어가 극장을 찾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EXO와 레드벨벳이 합동으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영 마지막 주 중 24일은 CGV 영등포,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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