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덮친 일본과 에콰도르 당국이 필사의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추가 강진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박 대통령 "민의 받들어…국회와 협력"
새누리당의 총선 패배이후 박 대통령은 "민의를 받들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구조 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여, 비대위 '불가론' 확산…원유철 "정면돌파"
새누리당을 추스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원유철 원내대표가 추대된 것을 두고 당내에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3선 이상 중진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 김종인 "추대해주면"…친노 "경쟁해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차기 당 대표로 합의 추대하는 방안에 대해 친노 의원들은 강력 반발했습니다.비노 의원들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 아킬레스건 잘린 시신 발견…동거남 추적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온몸에 폭행을 당하고 발목이 심하게 훼손된 2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함께 살던 30대 남성을 용의자로 파악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 가습기 살균제 수사 본격화…보상안 발표
5년 전 가습기 살균제로 140명이 넘게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내일 옥시 관계자를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공식 사과를 하고 피해 보상안을 밝혔지만 유족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