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스파이 브릿지’가 오는 11월 개봉 확정됐다.
15일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고,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두 번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 브릿지’가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스파이 브릿지’는 전쟁의 공포가 최고조에 이른 1957년, 적국의 스파이 변호를 맡은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이 일촉즉발 전쟁의 상황에서 전세계를 구할 비밀 협상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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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